'나를 돌아봐' 조영남-김수미-송해, 방송 4개월 만에 첫 회식… 과연 무슨 일이?

입력 2015-10-02 10:25  

▲`나를 돌아봐` 조영남-김수미-송해 (사진 = KBS)


`나를 돌아봐` 출연자 6명이 회식을 가졌다.



지난 주 출연자 6명의 첫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KBS2 `나를 돌아봐`. 오는 2일 방송되는 10회에서는 방송 4개월 만에 첫 회식을 가진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본격적인 회식에 앞서 "이 회식의 주최자는 나"라는 최고 연장자 송해를 필두로 출연자들은 돌아가며 건배사를 외쳤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조영남과 김수미의 엉뚱하고도 기발한 건배사는 물론, 이경규까지 합세해 시작부터 회식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조영남과 김수미가 최고 연장자 송해 앞에서 사고(?)를 일으키지는 않을까, 회식 내내 긴장을 늦추지 못하는 매니저 이경규와 박명수의 모습은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KBS2 자아성찰 리얼리티 `나를 돌아봐`는 내가 했던 행동을 똑같이 겪어보며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출연자 6명의 좌충우돌 첫 회식의 모든 것은 오는 9월 25일 금요일 밤 9시 30분 KBS 2TV `나를 돌아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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