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서유기 은지원, 과거 "미적분? 살면서 이런 거 안 쓰는데"
신서유기 은지원의 과거 소신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은지원은 지난 4월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미적분이 기억나냐"는 짝꿍의 질문에 은지원은 "미국에서 안 배웠지. 살면서 이런 거 안 쓰지 않냐"고 답했다.
이어 은지원은 "1에 가까워지는 뭔가를 배운 것 같은데 결국 1도 안되는 거 아니냐. 백 원도 십 원도 잘 안 쓰는데 일 원도 안 되는 걸 가지고 내내 배운다는게 이해가 안 된다. 왜 풀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