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천단비 탈락했지만 '이현이 닮은꼴' 여전

입력 2015-10-02 14:07   수정 2015-10-02 14:31

슈퍼스타K7 천단비 탈락했지만 `이현이 닮은꼴` 여전

▲슈퍼스타K7 천단비(사진=엠넷 캡처)


`슈퍼스타K7` 천단비가 탈락한 가운데 모델 이현이를 떠올리게 하는 외모도 화제다.

천단비는 가창력뿐만 아니라 이현이의 얼굴과 몸매를 연상케 하는 이국적인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참가자였다.

천단비와 신예영은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7’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에서 성시경의 `한 번 더 이별`을 선곡했다.

심사위원 윤종신은 "아예 터무니없는 무대가 나올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작전을 잘 짠 것 같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듣는 내내 불안한 느낌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회의 끝에 천단비와 신예영을 모두 탈락시켰고, 천단비는 "후회가 남는 무대가 아쉬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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