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발 헤어지자' 뱃살, 허벅지살, 옆구리살 단기간에 빼는 다이어트 방법

입력 2015-10-02 16:03   수정 2015-10-02 16:03



부쩍 차가워진 날씨에 옷차림이 두꺼워지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욕구도 슬그머니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추석 연휴 고칼로리 명절 음식을 섭취하며 누워 지낸 사이 부쩍 늘어난 뱃살, 허벅지살, 옆구리살이 겨우내 살집을 불릴 수 있기 때문. 빼기 어렵다는 뱃살, 허벅지살, 옆구리살을 단기간에 빠르게 뺄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알아봤다.

◆ 뱃살 빼는 최고의 다이어트 운동 방법? ‘유산소로 승부하라’

빼기 힘든 뱃살을 빼는 데에는 윗몸 일으키기 같은 근력 운동보다는 유산소 운동이 보다 효과적이다. 러닝, 빠르게 걷기, 수영, 사이클, 줄넘기 등이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다양한 운동을 번갈아 하기보다는 오래 지속할 수 있는 딱 한가지 운동만을 집중 공략해 강도를 점점 높여 나가는 것이 좋다. 보다 굵고 짧게 끝내고 싶다면 줄넘기를 추천한다. 줄넘기는 10분 이상하면 30분 조깅을 한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 하지만 과체중이거나 무릎이 좋지 않을 경우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 옆구리살 빼는 최고의 다이어트 운동 방법? ‘러시안 트위스트로 군살 정리!’

러브핸들로 불리는 ‘옆구리살’은 옷태를 망치는 가장 큰 주범이다. 옆구리살은 유산소운동뿐만 아니라 근력 운동을 통해 라인을 다듬어 주는 것이 필수다. 추천하는 운동은 러시안 트위스트. 바닥에 앉아 상체를 45도쯤 뒤로 젖히고 무릎을 살짝 구부린 뒤 발을 바닥에서 10cm 정도 뗀다. 두 손에는 아령 혹은 물을 채운 생수병을 든 채로 좌우로 몸을 트위스트 한다. 20회를 한 세트로 5세트 반복하면 울퉁불퉁한 옆구리 라인이 빠르게 정리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허벅지살 빼는 최고의 다이어트 방법? ‘부기 관리가 관건’

빼기 힘든 허벅지살은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 알파 수용체가 많아 잘 빠지지 않는 부위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유산소 운동과 함께 부기 관리를 통해 허벅지가 두꺼워 보이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관건이다.

부기를 막기 위해서는 다리 꼬기, 짜게 먹는 습관, 야식 등은 금물. 일하는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고 자기 전 다리를 심장보다 높은 곳에 올려두면 부기를 예방할 수 있다. 허벅지 살 빼는 운동의 꽃이라 불리는 스쿼트도 하루에 일정한 시간을 정해 실시한다. 탄탄한 허벅지는 물론 탄력 있는 엉덩이라인까지 얻을 수 있다.

이지컷 다이어트 관계자는 “부위별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저칼로리 다이어트 식단으로,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보다 탄력 있는 보디라인은 물론 기초대사량까지 높아져 살이 잘 찌지 않게 된다”며 “평소 운동과 다이어트 식단 조절로 어려움을 겪었다면 전문 다이어트 프로그램의 도움을 얻는 것도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전했다.

이지컷 다이어트는 개인의 체형과 라이프스타일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다이어트 플랜과 칼로리컷 효과를 나타내는 다이어트 전문제품으로 구성된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 전문 다이어트 플래너가 다이어트 전 과정에 동반하기 때문에 보다 의지를 갖고 다이어트에 임할 수 있다.

특히 이지컷 다이어트 전문 식품은 지방의 흡수를 막아 따로 식사 조절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칼로리컷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운동 스위치인 AMPK 효소를 활성화해 운동하지 않아도 운동한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단시간에 효율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 이지컷 다이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www.samsung-easycutdi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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