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역량있는 보험전문가 양성을 위해 ‘제3회 신한명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오는 3일 열리는 신한명인 콘테스트에는 모두 2,141명의 신청자 중 지난달 19일 실시된 1차 테스트를 통과한 504명이 참여하며, 전국 12개 응시장에서 동시에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출제 문제는 기본역량과 전문역량, 고객 상담역량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점수에 따라 명인대상 10명, 챌린지상 30명, 우수상 60명, 단체상 5개 지점을 선발하고 시상금을 지급합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영업채널별 특성을 반영한 학습교재를 제작해 객관성과 현장 활용도를 높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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