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현주엽 만세-혁오 중 누가 더 '슈퍼맨' 삼둥이 닮았나

입력 2015-10-03 02:51  



▲ 현주엽 만세, 정글의 법칙, 혁오 만세,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만세

`정글의 법칙` 현주엽 만세, 혁오 만세 중 누가 더 닮았을까?

현주엽 만세 닮은꼴 발언은 2일 SBS `정글의 법칙`에서 나왔다. 현주엽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만세를 닮은꼴로 지칭한 사람은 걸스데이 민아.

민아는 현주엽에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만세를 닮았다고 언급했다. 민아는 "송일국씨 아들 중에 만세를 닮았다"고 말한 후 "좋은 거 아니에요? 오빠?"라고 반문했다. 이어 카메라를 향해 "미안해. 만세야"라고 전해 웃음을 안겻다.

현주엽 만세 외에 혁오의 리더 오혁도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만세 닮은꼴로 불린다. 네티즌들은 `무한도전`에 혁오가 나온 후 "닮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혁오 오혁은 언론을 통해 "내가 만세를 닮은 게 아니라, 만세가 나를 닮았다. 내가 20살은 더 많다. 그래도 귀여운 만세를 닮았다고 해서 기분 좋다. 사실 나보다 만세가 더 낫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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