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1003/42925_115429_1456.jpg)
▲ 육중완 여자친구, 김인석 안젤라박, 나혼자산다 안젤라박
육중완 여자친구와 김인석 안젤라박의 사랑은 아름다웠다.
육중완 여자친구와 김인석 안젤라박은 2일 `나혼자산다`에 등장했다. MBC `나혼자산다`에서 육중완 여자친구가 목소리로 등장했다.
육중완은 여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에 가져갈 물품을 물었다. 육중완 여자친구는 "세탁기가 자꾸 고장난다. 그냥 몸만 와 몸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인석 안젤라박 임신 소식과 러브스토리도 주목받았다. 김인석 안젤라박의 집에 전현무가 찾아가 임신을 축하했다.
김인석은 암투병도 고백했다. 김인석은 "5년 전에 암에 걸렸었다. 갑상선암이었다"고 말했다.
김인석은 안젤라박에게 암투병을 고백한 스토리도 설명했다. 김인석은 "아내가 되게 감사하고 고마운 건 내 병력을 알면 싫어할 거라 생각했다.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더니 `오빠가 갑자기 특별해보여`라고 격려했다"고 털어놨다.
김인석은 "(안젤라박이 내가 병을) 잘 견뎌서 내가 더 특별한 사람 같다고 하더라. 너무 고마웠고 결혼할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