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아이돌 효린 일냈다, 헤이즈 하는 말이… (사진 = 방송화면)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래퍼 효린과 헤이즈가 5번 트랙 팀 배틀에서 승리하는 기쁨을 누렸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이하 언프리티랩스타)에서는 헤이즈, 캐스퍼, 효린, 길미, 예지, 키디비, 수아, 유빈, 트루디, 전지윤이 출연해 트랙을 위해 경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언프리티랩스타’에서 효린과 헤이즈는 5번 트랙 팀 배틀 미션에서 전지윤과 키디비를 이기고 5번 트랙을 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효린은 “저번 미션 때 아예 제가 제외됐었지 않냐. 그래서 참여할 기회조차도 없었는데 참여해서 좋은 결과까지 얻어서 너무 좋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팀 배틀에서 패배한 키디비는 “솔직히 오늘 무대에서는 앞 팀(4번 트랙) 안 봤어도 제일 잘했을 것 같다. 로봇인 줄 알았다. 랩하는 로봇”이라고 효린의 랩을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는 국내 최초 여자 래퍼 서바이벌로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11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채선아 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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