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종, 히든싱어4 보아, 히든싱어 조성모
김민종이 `히든싱어` 조성모 2라운드 탈락을 언급했다.
김민종은 3일 JTBC `히든싱어4 보아` 편에 판정단으로 출연했다. `히든싱어4` 보아 편에서 자신만만하게 출사표를 던졌다.
`히든싱어4` 보아와 같은 소속사인 김민종은 "숨소리만 들어도 안다"고 자신만만했다. 주영훈은 "김민종은 판정단으로 앉아 있지말고 원조가수로 출연하라"며 "제 주위에만 김민종 모창을 하는 사람이 30명이 된다"고 설득했다.
`히든싱어`의 김민종 출연 설득은 계속됐다. `히든싱어4` 보아와 도전자들의 단체 무대 후 김민종은 "울컥했는데 우리 보아 씨는 얼마나 감동했겠냐. 저도 막 음악 하고 싶어지는 생각이 들어진다"라고 말했다. 다시 주변에서 "히든싱어에 나오라"고 김민종을 설득했다.
김민종은 "조성모의 기록은 넘을 수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조성모는 `히든싱어`에서 2라운드에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