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강수지와 '검은 드레스' 입고 '섹시' 인증샷‥미모는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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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과 강수지의 섹시 인증샷이 화제다.

강수지는 지난 2012년 자신의 트위터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강수지와 김완선이 비슷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의 청순함과 섹시함, 대비되는 매력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완선은 4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 ‘TV 동물농장(이하 동물농장)’에서 하반신이 마비된 새끼 고양를 보살피기 위해 나서 화제가 됐다.

김완선은 “나도 고양이 다섯 마리를 키우고 있다”며 “근데 한 마리는 팔을 다쳐서 딛지를 못했다. 그 애 때문에 더 마음이갔다”고 새끼 고양이를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새끼 고양이를 만난 그녀는 “이렇게 조그만 애를 다치게 하면 좋은가?”라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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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