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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한그루가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발표, 항간에 일고 있는 남자친구에 대한 ‘재벌설’과 혼전 임신설에 대해 밝혔다.
한그루는 4일 일간스포츠에 “11월에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맞다”면서 “결혼할 남자친구가 재벌가 출신이라는 말씀도 있으신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한그루는 오는 11월 9세 연상의 일반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웠고, 한그루는 남자친구가 생긴 이후 자신의 SNS에 함께 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당당히 교제 사실을 알렸다.
앞서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에 출연, 입소 첫날밤을 맞아 소지품을 정리하며 남자친구에게 편지를 쓰기도 했다.
당시 한그루는 편지에서 “자기야 안녕. 입대한 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너무너무 보고 싶은 것 같다”며 “나 군대 간다니까 되풀이하던 말이 있지? 내 인생에 새롭게 깨닫고 느끼는 기회가 될 거라고”라며 편지를 계속해서 읽어나갔다. 마지막으로 한그루는 “사랑하고 우리 조만간 보자”며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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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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