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
하정우 김용건 벤틀리 선물, 아버지의 따뜻한 조언도 눈길
톱스타 하정우가 아버지 김용건에게 벤틀리를 선물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용건은 지난 2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아들 하정우가 선물한 벤틀리를 타고 가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건은 “짧은 가을을 느끼고 싶어서 바닷가를 가기 위해 나왔다”며 서울 근교의 바닷가를 찾았다.
김용건의 중후한 스타일과 함께 눈길을 끈 것은 명품 외제차였다.
김용건이 방송에서 타고 나온 벤틀리 가격은 약 2억5000만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에게 따뜻한 조언을 남겨 새삼 화제다.
김용건은 지난달 28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아들 하정우와 만났다.
이날 김용건은 “요즘 누구 만나는 사람 있냐?”라고 물었고 하정우는 "없습니다. 계속 촬영하고 운동하고 있습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자 김용건은 “일도 좋지만 인생에서 빨리 해야 하는 일이 있다”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하정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버지와의 대화에서 요즘 가장 큰 이슈는 결혼"이라면서 "평생을 친구처럼 살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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