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이재은, 다이어트 회자 "남편 말에..."

입력 2015-10-05 02:53  



▲ 복면가왕 이재은, 복면가왕 태권브이, 복면가왕 치타

복면가왕 이재은이 `복면가왕 태권브이` 때문에 탈락한 가운데, 이재은 다이어트가 회자됐다.

복면가왕 이재은은 4일 출연했다.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이재은은 `복면가왕 태권브이`와 맞붙어 압도적인 차이로 탈락했다. 복면가왕 이재은 외에 복면가왕 치타의 출연도 주목받았다.

복면가왕 이재은은 아역출신 배우로 다이어트로 한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1년 10월 몸무게를 10kg 이상 감량해 주목받았다.

이재은 다이어트는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재은은 "가정주부로 지내다 보니 살이 쪘다. 또 살쪄도 괜찮다고 하던 남편이 변했다"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재은은 `복면가왕 태권브이`에 진 후 속내를 드러냈다. 이재은은 2006년 이후 활동이 드문 상황. 이재은은 "어린 시절부터 쉬지 않고 달렸다. 말이 좋아 30년이지 얼마나 길었나. 놓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재은은 또 "시간이 지날수록 느껴지는 무대에 대한 갈증이 컸다"며 `복면가왕` 도전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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