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과 결혼 전 동거했다"…소이현 임신 5개월 근황 보니
소이현의 남편 배우 인교진의 과거 혼전 동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인교진은 지난해 5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결혼 전날 잠이 안와 소이현과 라면과 와인을 먹고 잤다"고 말해 혼전 동거 의심을 받았다.
이후 인교진은 KBS `풀하우스`에서 "나는 그게(해당 발언이) 뭐가 잘못됐는지를 몰랐다. 신혼집을 구해 결혼 1주일 전부터 같이 살기 시작했다"고 해명했다.
방송인 변정수는 "여배우 입장에서는 당황할 수 밖에 없다"고 했고 인교진은 "그래서 바로 사과했다"며 웃었다.
소이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1년이...♡ 별목걸이~♡ 감사합니다 신랑님 경리단길 나들이 갔다가 인뽀뽀 씨가 사주신 들꽃♡ 너무 이쁨~완젼 기쁨~♡ 오래 오래 잘 살아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커플룩을 맞춰 입고 다정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소이현 인교진은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5월 임신 사실을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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