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뉴욕 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하늘을 걷는 남자> 지난 9월 26일(현지시각) 뉴욕, 월드 프리미어의 뜨거웠던 레드카펫 현장을 생생하게 영상으로 공개했다.
<하늘을 걷는 남자>는 높이 412미터, 길이 42미터, 폭 2센티미터 위를 걷는 전대미문의 기록에 도전하는 한 남자의 위대한 스토리를 담은 영화.
제53회 뉴욕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하늘을 걷는 남자>는 지난 9월 26일(현지시각)에 열린 뉴욕 월드 프리미어의 생생한 레드카펫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조셉 고든 레빗, 샬롯 르 본 및 실존 인물 펠리페 페팃이 자리를 빛냈으며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등 <하늘을 걷는 남자>의 주역들이 총출동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스크린 역사상 가장 위대한 도전 하늘을 걷는 도전 메시지에 많은 배우들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조셉 고든 레빗은 "이 영화는 자신의 꿈을 밀어 붙인 남자의 이야기다, 모두에게 영감을 준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영화가 주는 감동을 기대하게 했다. 또한 영화의 모토가 된 실제 인물 펠리페 페팃은 "이 영화는 도전을 그린 작품이고 굉장히 영감을 주는 이야기를 담았다"라며 자신이 실제 하늘을 걸었을 때의 생생한 감동을 전했다.
`애니` 역의 샬롯 르 본은 "인생의 모든 것에 대한 아름다운 비유가 될 수 있죠"라며 영화 속 도전에 대한 아름다움에 경외심을 표했다. 벤 슈와츠는 "이 이야기는 정말 특별하다"고 전하며, 영화 속 특별함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마지막으로 <하늘을 걷는 남자>의 감독이자 아카데미 감독상에 빛나는 로버트 저메키스는 "IMAX는 정말 아름답다, 3D를 관람하는 데 훌륭한 방법이다"고 말하며 관객들에게 IMAX 3D로 펼쳐질 역사상 가장 위대한 도전에 주목하게 만들었다. 이렇듯 할리우드 최고의 별들이 참석한 뉴욕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현장은 영화에 대한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와 애정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또한, 영화 <하늘을 걷는 남자>는 제53회 뉴욕 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 후 추가적으로 유력 매체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스릴 넘치고 가슴 뛰게 하는 고공 액션!"_San Francisco Chronicle, "엄청난 롤러코스터를 탄 듯한 3D"_ST. LOUIS POST-DISPATCH, "<아바타> 이후 최고의 3D 효과!"_ Kansas City Star, "감동적이고 스릴 넘치는 클라이막스"_Toronto Sun, "로버트 저메키스가 정교하게 3D로 빚어낸 도전의 여정"_COLESMITHEY.COM, "당신을 사로잡을 마지막 클라이막스"_LOS ANGELES TIMES, "실감나는 경험! 장대한 뉴욕의 스카이라인을 그려내다!"_USA TODAY, "사실감 넘치는 특수효과"_ ENTERTAINMENT WEEKLY, "조셉 고든 레빗의 매력적이고 압도적인 존재감!"_FILM JOURNAL INTERNATIONAL, "IMAX와 3D로 꼭 봐야만 하는 영화!"_THEMOVIEMINUTE.COM 등 영화에 대한 평단의 극찬은 <하늘을 걷는 남자>를 기다리는 국내 예비관객들의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하늘을 걷는 남자`는 10월 29일 IMAX 3D로 개봉된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