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이재은, 러브하우스 공개...남편 손편지까지? `알콩달콩`
복면가왕 이재은의 과거 방송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재은 부부는 지난 2013년 KBS `여유만만`에서 러브하우스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재은의 남편은 직접 담근 레몬꿀차를 아내에게 챙겨주며 "요즘 아내가 공연할 때 기침할까봐 걱정을 많이 한다. 목 건강을 위해 아침마다 레몬차를 한 잔씩 만들어준다"며 남다른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집안 곳곳에 두 사람의 사진이 배치돼 있으며, 특히 남편이 직접 쓴 손편지가 공개돼 보는 이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이재은이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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