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서’ 최민호 “SM 내 연기 롤모델? 소녀시대 윤아”(사진=온스타일)
그룹 샤이니 겸 배우 최민호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내 연기 롤모델로 소녀시대 윤아를 뽑았다.
5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 제작발표회에는 주연배우 최민호, 박소담, 김민재, 이이경, 조혜정, 정유진, 이정효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최민호는 SM 내에서 연기를 하고 있는 소속 연예인 중 롤모델이 누구냐는 질문에 “이번 ‘처음이라서’에 카메오로도 출연한 소녀시대 윤아다”라고 밝혔다.
이어 민호는 “함께 연기를 하면서 조언도 많이 해주고 도움을 많이 줬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처음이라서’는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고 불안하지만 자신만의 방식대로 고민하고 경험하면서 한층 성숙해져 가는 20대 청춘들의 자아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인생에서 가장 뜨거운 순간을 보내고 있는 20대 청춘들의 솔직한 사랑과 고민을 현실감 있게 전할 예정이다. 7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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