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블프] GS홈쇼핑·레스모아, '내수 활성화' 동참…할인쿠폰 지원

입력 2015-10-0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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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을 맞아 백화점과 대형마트뿐만 아니라 홈쇼핑 등 다른 유통채널들도 할인행사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GS홈쇼핑은 오는 13일까지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매직 박스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상품마다 적용되는 기존 할인 쿠폰과는 별도로 7%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매직 쿠폰(1인당 최대 3만원)을 고객들에게 지원합니다.
가전과 일부 서비스 상품을 제외한 대부분의 상품에 사용이 가능하며, 개인 성향에 따라 원하는 상품군의 쿠폰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또 GS홈쇼핑은 기간 내 누적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증정할 계획입니다.

신발 멀티샵 브랜드인 레스모아도 캐주얼화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캐주얼 페스티벌`을 실시합니다.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레스모아는 전 품목을 10% 할인해 판매합니다.
특히 2족 구매할 경우에는 20%, 3족을 구매할 경우 30% 할인을 제공하는 행사도 병행합니다.

한편, 내수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등 전국 2만 6,000여곳의 점포가 동참했습니다.
실제로 행사가 시작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백화점 빅3의 매출은 지난해 가을정기세일 기간보다 20% 이상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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