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신세경-변요한-윤균상, 아역과 '판박이 싱크로율' 눈길

입력 2015-10-05 13:30  

▲남다름-유아인, 신세경-이레, 변요한-윤찬영, 윤균상-백승환 (사진 = SBS)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의 아역 4인방 남다름, 이레, 윤찬영, 백승환이 유아인, 신세경, 변요한, 윤균상과 기막히게 절묘한 싱크로율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2015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육룡이 나르샤`가 오는 5일(월)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50부작 대장정의 포문을 열 아역배우 남다름, 이레, 윤찬영, 백승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들은 `이방원`, `분이`, `이방지(땅새)`, `무휼`의 어린 시절을 맡아, 만날 수밖에 없었던 네 남녀의 운명적인 인연을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남다름, 이레, 윤찬영, 백승환은 각 배역의 성인 연기자인 유아인, 신세경, 변요한, 윤균상과 `판박이 싱크로율`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총기 가득한 눈빛으로 변화무쌍한 `이방원` 캐릭터를 완성시킨 남다름과 유아인, 강단으로 똘똘 뭉친 민초의 대표주자 `분이`와 하나가 된 이레와 신세경, 어지러운 세상을 타파하겠단 결연한 의지의 `이방지(땅새)` 윤찬영과 변요한, 무사 `무휼`의 순수함과 우직함을 적절히 버무려낸 백승환과 윤균상의 모습은 각 역할의 매력을 단번에 드러내며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극 초반을 책임질 남다름, 이레, 윤찬영, 백승환은 성인 연기자들과 똑 닮은 외모는 물론이고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매료시킬만한 생동감 가득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확실한 시선몰이에 나설 전망이다.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 SBS `육룡이 나르샤`는 오는 오늘(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