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과거 "혐오감 준다고 40일 방송 정지"...이유 들어보니
배우 전원주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전원주는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최병서는 "엄용수도 얼굴 혐오감을 준다고 해서 방송 출연 금지 당하고, 라디오만 1년 동안 출연했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전원주는 "나도 혐오감을 준다고 해서 40일 방송 정지됐다"라며 "입 큰 여자가 너무 많이 웃는다고 괴롭다는 이유였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