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은 돌고 돈다. 지금 80년대 유행했던 옷들을 살펴보면, 지금 입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옷들이 많다. 터질듯이 꽉 끼는 스키니진이 유행하더니, 이제는 와이드팬츠가 다시 유행의 대열에 합류했다. 와이드팬츠는 통이 크기 때문에 활동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편하기 까지 하다. 이번 깐깐한 패션 점령기에서는 온라인쇼핑몰 제이뮤와 나크21의 와이드 팬츠를 다뤄봤다.
▲ 제이뮤, 이노와이드팬츠
1)깐깐 선정 이유
-모던한 룩으론 제이뮤가 대세니까
2)깐깐 가격 분석
-3만7800원
3)깐깐 기자 체험
★ GOOD &BAD☞ “어떤 룩에도 딱 잘 어울리네~”
-무게: 굉장히 가볍다.
-디자인: 정장처럼 딱 떨어지는 느낌.
♥ 너 마음에 쏙 든다
이 제품은 정장 느낌으로 오피스룩으로 입어도 손색이 없었다. 블라우스에 트렌치코트, 정장 재킷과 매치하면 완벽한 오피스룩이 완성된다. 폴리소재라서 구겨짐이 거의 없는 것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세탁을 한 후에도 잘 털어서 널기만 해주면 전혀 구김이 가지 않았다. 생각 밖으로 캐주얼과도 굉장히 잘 어울렸다. 와이드 팬츠이기 때문에 상의를 살짝 핏 되는 것을 입은 후 캔버스화를 매치하면 상당히 에지있는 패션이 완성된다.
♡ 완벽할 순 없지
별다른 불편한 점은 없었다.
▲ 나크21, 퍼기pt
1)깐깐 선정 이유
-섹시하다고 소문이 났으니~
2)깐깐 가격 분석
-1만5800원
3)깐깐 기자 체험
★ GOOD &BAD☞ “착용감이 너무 부드러워!”
-무게: 무거운 편은 아니네~
-디자인: 펄럭펄럭, 치마같은 바지같은 치마같은 너.
♥ 너 마음에 쏙 든다
우선 통이 와이드라고 해도 굉장히 넓다. 그래서 이 제품을 입고 그냥 서 있으면 롱 스커트를 입은 것같은 느낌이 난다. 허리가 밴드처리가 돼 있어 입고 벗기 불편함이 전혀 없으며 신축성이 좋아 안입은듯 편안한 느낌이 난다. 블라우스보다는 편안한 기본 티셔츠와 함께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 여기에 슬립온을 함께 매치하면 더욱 잘 어울린다. 통이 넓어서 통통한 사람들이 매치하면 조금 말라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완벽할 순 없지
별다른 불편한 점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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