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태권브이, 김동률 목소리로 '시선집중' 대체 누구길래?

입력 2015-10-05 16:37  



▲ 복면가왕 태권브이, 황치열, 뮤지

`복면가왕` 태권브이가 김동률 목소리로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메뚜기도 한철`과 `무적의 우리친구 태권브이`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김동률과 이소은이 부른 `기적`을 선곡해 완벽한 화음을 자랑했다.

특히 태권브이는 김동률의 목소리와 비슷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태권브이가 94대 5로 메뚜기를 이겨 2라운드에 진출했다.

김형석은 "김동률 씨 음악을 거의 후벼 파신 것 같다. 김동률 씨가 갖고 있는 매력에 본인의 색깔을 더해 더 여리고 진솔한 느낌들이 있었다. 태권브이는 100% 가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현철은 "선곡을 누가 했는지 모르겠지만 두분 다 코스프레를 너무 잘하셨다. 노래를 잘하시면서 음악쪽에서 일을 하시는 분이다. 가수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태권브이 정체에 황치열, 뮤지, 존박 등이 거론되며 많은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

한편 메뚜기는 장윤정의 `꽃`을 부르며 복면을 벗었다. 메뚜기의 정체는 배우 이재은이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