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SBS)와 `화려한 유혹`(MBC)가 5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발칙하게 고고`(KBS)도 이날 방송을 시작한다.
시청자의 기대를 받고 있는 두 대작이 한날(5일) 방송을 시작하면서 관심이 모인다.
이런 가운데 각 드라마의 주연급 배우들은 홍보에 나섰다.
`육룡이 나르샤`에 정도전의 연인 연희 역으로 분한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0시, 출발합니다! 육룡이 나르샤. 성인 연희는 7부부터 나와요. 과연 칠룡이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저 집게핀을 꽂은 채로 등장할지.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화려한 유혹`에 나오는 김새론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0:00 ‘화려한 유혹’ 본상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