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홍 임신, 남편과 러브스토리 "내가 좋아서 남편 쫓아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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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홍 임신 소식과 함께 과거 공개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차홍은 과거 방송된 MBC ‘사람이다Q’에서 스타 디자이너로 이름을 알릴 수 있었던 성공기를 담아냈다.
차홍은 당시 과거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언급하며 “별 볼일 없는데 매스컴을 타서 유명해졌다든지, 내가 결혼한 걸 모르는 분들도 많더라”고 밝혔다.
이어 차홍은 남편을 소개하며 “내가 좋아해서 남편을 쫓아다녔다. 결국 나를 책임져야 할 상황까지 왔다”며 남편을 향해 활짝 웃음 지었다.
차홍은 남편과 함께 장을 보고 요리를 하는 등 방송 내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남편은 칼질을 하는 아내의 모습을 보고 물가에 내놓은 어린 아이를 보는 듯 “조심하라”고 말했다.
차홍 임신, 남편과 러브스토리 "내가 좋아서 남편 쫓아다녀..."
차홍 임신, 남편과 러브스토리 "내가 좋아서 남편 쫓아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