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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
복면가왕 태권브이 정체 정준일, 황치열, 뮤지, 유아인, 성진환, 존박, 육성재, 김동률로 압축?
복면가왕 태권브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4일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4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가 등장해 경연을 펼쳤다.
`메뚜기도 한철’과 ‘무적의 우리친구 태권브이’는 김동률·이소은의 ‘기적’을 열창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태권브이가 94대 5로 승리해 2라운드에 진출했다. 94표는 복면가왕이 시작된 이래 최다 득표.
태권브이에 진 메뚜기는 가면을 벗었고 아역 출신 배우 이재은으로 밝혀졌다.
이재은은 "어린시절부터 연기를 하다 보니 쉬고 싶었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노래라는 갈증이 남아 있어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복면가왕 태권브이 정체에 대해 누리꾼들은 가수 황치열, 정준일, 뮤지, 성진환, 유아인, 존박, 비투비 육성재, 김동률 등을 거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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