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캡처) |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프랑스 편, 샘 오취리 합류 `신의 한수`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프랑스 편이 지난 3일 첫 방송됐다.
프랑스 편에서는 로빈 데이아나(프랑스)를 비롯해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장위안(중국), 샘 오취리(가나), 마크 테토(미국), 기욤 패트리(캐나다)가 출연 중이다.
특히 샘 오취리가 최초로 내 친구 집에 합류해 눈길을 끈다. 샘은 특유의 쾌활한 성격으로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바닷물을 먹고 한국어로 "짜다"고 말하거나 프랑스 시민들에게 "기차 역 있어요?" "진짜? 대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인보다 더 한국적인 감성으로 프랑스 편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 중이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샘 오취리 진짜 귀엽다" "유세윤 공백 잘 메웠네" "진작 출연하지" "가나 편도 기대" "샘 예능감 폭발" "샘의 합류는 신의 한수인 듯. 시청률 대박나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