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多뉴스]같은 핑크빛 드레스 입은 김주리vs박규리, 네티즌 의견 갈려

입력 2015-10-06 10:42   수정 2015-10-0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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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p align="center">사진출처-연합뉴스
<p> </p><p>배우 김주리와 카라 박규리가 5일 부산 해운대구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스타로드 레드카펫 및 포토월 행사에 같은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네티즌들은 같은 옷이지만 느낌이 다르다며, 박규리vs김주리 누가 더 잘 어울리는 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p><p>
</p><p>박규리는 웨이브 머리에 심플한 귀걸이를 매치했다. 박규리는 김주리와 달리 허리라인의 블랙 스트랩을 뒤로 묶어 깔끔한 느낌을 줬다. 김주리는 머리를 뒤로 묶고 심플한 팔찌, 반지 등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다. </p><p>
</p><p>"박규리가 더 잘 어울린다", "몸매도 박규리가 더 볼륨 있고 예쁘다", "박규리가 더 자연스럽고 당당하다", "박규리 꾸며 놓으니까 진짜 여신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박규리를 선택한 댓글이 많다.</p><p>
</p><p align="center">사진출처-<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35720 target=_blank>다음카카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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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반면 "미스코리안데 김주리가 훨씬 낫다", "김주리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둘 중 소화력은 김주리가 더 낫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주리를 옹호하는 네티즌들도 있다.</p><p>
</p><p align="center">사진출처-다음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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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그 외에 "서로 같은 옷이라 좋진 않았겠다", "판매처에서는 알고도 쉬쉬하다 이런 사진이 언론에 나오길 바랐을 것 같다", "영화제에는 영화인만 초대하자", "둘은 잘못된 만남이다. 김건모가 필요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p><p>
</p><p align="center">사진출처-다음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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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일까지 열리며 총 11개 부문 75개국의 영화 304편이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메가박스·센텀시티 롯데시네마·남포동 부산극장 등에서 상영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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