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이방인 역 유아인, "반올림 이후 그만둘까 생각"
육룡이 나르샤 이방인 역 유아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유아인은 지난 3일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오픈토크`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유아인은 "`반올림` 이후 배우를 그만둘까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지금도 그렇지만 배우란 자리, 연예인이란 자리가 익숙치 않다. 그래서 고향이 대구인데 대구에 내려가 `그만둘래`라고 했던 게 기억이 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 5일 첫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인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