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추신수, 뽀뽀 쪽 "부러워"…추신수 아내 역대급 미모 '화들짝'

입력 2015-10-06 11:59   수정 2015-10-06 12:18



하원미♥추신수, 뽀뽀 쪽 "부러워"…추신수 아내 역대급 미모 `화들짝`
하원미씨가 남편 추신수(33, 텍사스)와 달달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하원미 씨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이 너무나 자랑스러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우승을 차지한 추신수가 아내 하원미씨에게 뽀뽀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사진은 텍사스의 서부지구 우승 파티에서 찍은 사진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하원미씨 인스타그램에는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남편 추신수와의 애정 가득한 커플 사진이 가득하다.

추신수는 최근 인터뷰에서 "올해 많이 힘들었는데, 아내가 나무같이 묵묵히 지켜봐 줬다. 정말 존경하는 여자"라며 "아내의 힘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추신수는 9월 한달 동안 28경기에 출전해 타율 0.404, 5홈런, 20타점, 출루율 0.515, 장타율 0.625, OPS 1.140를 기록하며 텍사스의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이끌어 메이저리그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9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MLB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를 치른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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