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이방원, 유아인 "'반올림 이후 배우 그만둘 생각" 무슨 일?

입력 2015-10-06 12:12  


▲ `육룡이 나르샤` 이방원, 유아인 배우 고충 (사진: 유아인 인스타그램)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인 역을 맡은 배우 유아인의 배우 고충이 새삼 화제다.

유아인은 지난 3일 부산 해운데 비프 빌리지에서 열린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놨다.

당시 유아인은 "`반올림` 이후 배우를 그만둘까 생각했었다"며 "지금도 그렇지만 배우란 자리, 연예인이란 자리가 익숙하지 않다. 그래서 고향이 대구인데 대구에 내려가서 `그만할래`라고 했던게 기억이 난다"고 조심스럽게 털어놔 이목을 모았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 5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에서 김명민과 첫 만남을 가져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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