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한글날을 맞아 서울특별시 교육청과 함께 태국 방콕 중등학교 두 곳에 한국어 책 5,000여 권을 기증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4,600여권의 한국어 책과 교과서를 비롯해 서가, 한국어 교육용 컴퓨터 2대 등을 지원했으며, 해당 책들은 중등학교인 싸라위타야라 학교와 라영위타야콤 학교 등 두 곳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또, 태국 내 위치한 한국교육원에도 초·중등교과서 800권을 후원합니다.
서울특별시 교육청과 교육부 산하 한국교육원의 추천으로 선정된 해당 학교들은 한국어 등을 제 2외국어로 채택해 정식 과목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태국 교육부로부터 한국어 교육 거점학교로 지정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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