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성, 스타일리스트에 차 선물…얼마나 벌길래? "억 소리 나네"
배우 조인성이 스타일리스트 결혼에 차를 선물했다.
조인성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6일 "조인성이 10년 가까이 알고 지낸 스타일리스트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차를 선물했다"며 "두 사람은 가족 같이 절친한 사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조인성은 스타일리스트에게 차량 보험 가입까지 마친 뒤 차를 선물 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안겼다.
조인성은 평소에도 주위 사람들을 잘 챙기는 배우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송중기의 제대 선물로 이광수 등과 함께 태국여행을 다녀왔다.
조인성은 2012년 1월 이태원동에 3층짜리 건물을 샀다. 매입 당시 가격은 30억5000만원이었지만 현재 시가는 40억원대로 추측되고 있다. 이 빌딩 매입으로 조인성은 방이동 소재의 기존 소유 빌딩까지 합해 부동산 자산만 1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이 빌딩에는 조인성의 동생이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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