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주상욱 호흡 차예련, "10년간 술 약하다고 오해"...왜?
화려한 유혹 주상욱과 호흡을 맞추눈 차예련이 과거 주량을 고백했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차예련은 지난 8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주량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나는 그동안 내가 술을 못 마신다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차예련은 "얼굴이 빨개지는 탓에 무려 10년간 술이 약하다고 오해했다. 그런데 요즘 보면 술자리가 있으면 끝까지 있는 게 나다"라며 "술을 잘 마시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상욱 차예련 주연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지난 5일 첫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