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도, 과거 듀스 해체 루머 해명 "여자 문제 절대 아냐"

입력 2015-10-0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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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도, 과거 듀스 해체 루머 해명 "여자 문제 절대 아냐"

가수 이현도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루머에 대해 해명했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현도는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그룹 듀스의 해체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당시 이현도는 “듀스가 데뷔 2년 만에 해체한 이유가 한 여자를 두고 두 멤버가 싸웠기 때문이라는 소문이 있다”는 말에 대해 “작전상 해체였다”며 루머에 대해 부인했다.

이어 이현도는 “여자 문제는 절대 아니다. 각자 가고 싶은 길을 가려 했을 뿐”이라면서 “나는 프로듀서가 되고 싶었고 김성재는 엔터테이너로 독립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프로듀서로서의 브랜드가 생겼으면 하는 바람에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그만 슬픈 일이 생겼다”며 고(故) 김성재의 갑작스런 죽음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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