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원주, 짠순이 모습 재조명 (사진:JTBC `화끈한 가족`)
배우 전원주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생활력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JTBC `화끈한 가족`에서 전원주는 "한 달 전기요금이 4,800원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주는 하루 일과를 마친 후 집에 돌아온 뒤에도 불을 켜지 않고 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원주는 "우리 집은 내가 어딘지 다 알기 때문에 몇 발자국만 돌아다니면 어디에 뭐가 있는지 다 알 수 있다"며 "지난달에는 전기세가 4,800원이 나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전원주는 6일 방송 되는 EBS 1TV `리얼극장`에서 첫 남편과 사별하고 재혼한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