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열애설(사진=로즈인러브)
배우 겸 쇼핑몰 사업가 장미인애가 훈남 사업가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한 매체는 장미인애가 친구로 지내던 사업가 A씨와 최근 연인으로 발전, 지난 추석연휴에 홍콩 여행을 함께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A씨는 업계에서 인정받는 사업가로 상당한 재력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쇼핑몰 가격 논란으로 마음고생이 심했던 장미인애가 다시 디자인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장미인애와 A씨는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댓글로 농담을 주고받는 등 스스럼없는 친분을 드러냈다. 하지만 장미인애는 A씨의 사진에 ‘친구’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열애설을 경계하는 모습이다.
장미인애가 운영하는 쇼핑몰 로즈인러브 관계자는 “현재 소속가 없어 공식입장을 밝힐 수 있는 관계자가 없다”라며 “사생활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고 확인도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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