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장미인애, 과거 "대한민국 연예인이라 죄송합니다"...무슨 말?

입력 2015-10-0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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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장미인애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장미인애는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지금은 톱스타가 된 과거 남자친구가 일이 잘 풀리면서 변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이별하게 됐다"라며 전 남자친구에 대해 "86년생으로 눈이 큰 배우"라고 언급했다.

이에 온라인상에서는 몇 명의 톱스타들의 실명이 거론되기 시작했고, 해당 연예인의 팬들은 장미인애의 행동을 경솔했다며 비난했다.

이후 장미인애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누구라고 이름을 이야기하지 않았다. 없던 사실을 이야기하지 않았다. 그래서 죄송하다"라며 "누군가 몇몇 분들을 거론하기 시작했고, 그분들의 팬이라 자처하는 분들이 제게 비난을 하고, 사과를 하라 하십니다. 제가 죄송합니다"라고 게재했다.

특히 장미인애는 마지막에 "대한민국의 연예인이라서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6일 한 매체는 장미인애가 한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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