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마녀사냥 캡처) |
복면가왕 태권브이 정체 황치열? "1년 동안 억대 모아"
복면가왕 태권브이 정체 유력 후보로 가수 황치열이 거론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4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가 등장해 경연을 펼쳤다.
`메뚜기도 한철’과 ‘무적의 우리친구 태권브이’는 김동률·이소은의 ‘기적’을 열창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태권브이가 94대 5로 승리해 2라운드에 진출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태권브이 정체에 대해 "가수 황치열"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황치열의 수입이 새삼 눈길을 끈다.
황치열은 지난 7월 방송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과거 수입을 공개했다.
당시 MC 신동엽은 "황치열 씨가 경북 구미 출신인데 구미에서 엄청난 인기가 있었다고 들었다"며 "돈은 많이 모았냐”고 물었다. 이에 황치열은 “쇼핑몰에서 춤을 추면서 관심을 많이 받았다"며 "1년 반 동안 억대 급으로 모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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