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육성재 문근영, "어린 이미지…"

▲(사진= SBS 런닝맨 방송 캡처)

육성재 문근영, 동안에 대한 생각은?

육성재 문근영이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문근영의 동안에 대한 생각도 새삼 눈길을 끈다.

문근영은 과거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바 있다.

당시 문근영은 “주변에서 ‘동안인 게 콤플렉스겠다’고들 하니까 ‘그렇다’고 답변했던 것뿐인데 사람들이 다 내가 동안 콤플렉스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그래서 동안이라 싫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도 나이를 먹어 가는데, 성숙함이 더디다고 해서 앞당길 필요도, 빠르다고 늦출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 순수하고 어리고 예쁘게 기억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문근영과 육성재가 SBS 수목극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에 출연한디.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은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7일 오후 10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