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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북 서피스프로4, 가격 175만원…한국 출시는 언제? `아이패드보다 반응 뜨겁네`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노트북, `서피스프로4`를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태블릿 `서피스프로4`, 스마트폰 `루미아 950`, `루미아 950XL` 등을 발표했다.
서피스북은 13.5인치로 16GB RAM과 1TB의 저장장치, 인텔 i7 프로세서와 지포스 GPU를 탑재했다. `서피스프로4`는 또 5점 터치패드를 지원한다.
`서피스프로4`처럼 화면 상단에 전용 펜을 이용할 수 있으며 360도 회전이 가능함은 물론 분리도 가능한 2in1 모델이다.
서피스북 무게는 약 1.6파운드로 약 700g이며 배터리는 약 12시간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1499달러(174만 9000원)로 책정됐다. 서피스북은 10월 26일 정식판매된다.
`서피스프로4` 한국 발매 여부 및 한국 가격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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