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므 신곡 '울지 말자' 화제, 뮤비 속 여주인공 누구?

▲ 모델 송희준, 옴므 울지 말자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신예 모델 송희준이 옴므 신곡 `울지 말자` 뮤직비디오에 출연, 우월한 비주얼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7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씨제스모델에디션 소속 신예 모델 송희준이 옴므(창민, 이현)의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울지 말자`의 주인공으로 이별의 아픔을 연기했다"며 "송희준은 모델다운 스타일리시한 비주얼은 물론 호소력 짙은 멜로디와 어울리는 눈빛 연기로 연인과 이별하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내 음악에 대한 몰입을 높인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송희준은 독보적인 매력의 비주얼로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 모델이다. 이미 `브라더수`, `루싸이트토끼`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기력 또한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울지 말자` 뮤직비디오에서도 모델다운 우월한 매력은 물론 패션 화보에선 쉽게 볼 수 없었던 섬세한 감정 연기를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며 준비된 차세대 만능 모델임을 예고했다.

한편 송희준은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