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내일(8일)부터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V10`을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합니다.
이번 신제품은 세계 최초로 휴대폰 앞 면에 두 개의 카메라를 배치하고 메인화면에 작은 화면을 더한 점 등이 특징입니다.
또, 옆면에는 시계 소재로 주로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스틸을, 뒷 면에는 실리콘 등 신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LG전자는 오는 31일까지 `V10`을 개통한 고객에게 배터리와 배터리 케이스, 충전 크래들로 구성된 전용 배터리팩과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 전화받기와 시간 확인이 가능한 퀵커버 가운데 한 가지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V10의 국내 출고가는 79만9,7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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