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조준호, 과거 "유도복 안에 팬티 안 입어" 깜짝 고백

입력 2015-10-07 11:45  



우리동네 예체능 조준호, 과거 "유도복 안에 팬티 안 입어" 깜짝 고백

우리동네 예체능 조준호의 과거 깜짝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유도선수 조준호는 지난 2012년 8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조준호는 "유도복 안에 팬티를 안 입는다던데 왜 안 입느냐"는 질문에 "재범이 형은 안에 속옷을 입는데 저는 입지 않는다. 그게 편하다"며 "저는 민감한 편이라 몸을 좀 더 가볍게 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시합 중 벗겨지면 어떡하냐고 물었고, 조준호는 "그럼 다 보이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준호는 지난 6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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