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6일 딸 출산, "당분간 육아 전념"

▲이윤지 6일 딸 출산, "당분간 육아 전념" (사진=나무엑터스)

배우 이윤지가 결혼 1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7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이윤지가 6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라며 "보내주신 많은 축복과 사랑 속에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현재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윤지는 같은 날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 정말 행복하다"라며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행복한 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해 9월 3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