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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과 이혼 박잎선, 과거 "새벽 한 시에 여자 집에 데려다주고 왔다" 폭로
송종국 박잎선 이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의 과거 방송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잎선은 지난 2013년 1월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남편 송종국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박잎선은 "남편이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출연 당시 파트너 이지은을 새벽 한 시에 집에 데려다주고 왔더라. 이것도 나한테 먼저 얘기한 게 아니라 다른 얘기를 하다가 발각이 된 거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송종국은 "`댄싱 위드 더 스타`를 3개월간 했다"며 "우리는 스케줄 때문에 짬짬이 연습을 해야 했고 항상 연습이 끝나면 새벽 두시나 세시였는데, 날 위해 시간을 빼준 파트너에게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위험하기도 해서 데려다준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지난 6일 한 매체는 송종국과 박잎선 부부가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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