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남편 이천희, "우리 아이 알려지지 않고 평범하게 살았으면"
전혜진 남편 이천희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천희는 지난해 방송된 온스타일 `슈퍼컴퍼니`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당시 이천희는 "시즌이 바뀔 때마다 (육아 예능 출연)얘기가 많이 나온다. 나의 입장에서는 지금 출연하는 분들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천희는 "아내(전혜진 분)는 아역배우 출신이다. 어릴 적부터 일반인과 다른 생활을 했다. 아내는 `우리 아이가 알려지지 않고 평범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한다. 나도 그것이 맞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천희는 "지금도 누구의 아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방송까지 해서 유명세가 생기면 아내의 말대로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까 봐 아내의 뜻에 따라서 노출하지 않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천희 아내 전혜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쓰라진 아내 권다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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