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생활고 고백 "집 줄이고 차 줄이고...가방도 다 팔았다"
배우 신이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신이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신이는 "3년 동안 놀고 있으니까 집을 줄이고 차를 줄이면서 계속 그렇게 생활을 해나가고 있었다. 솔직히 가방도 팔고 다 팔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눈 뜨면 눈 감을 때까지 아무것도 안 했다. 어두우면 어두운대로 그냥 가만히 있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