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트와이스 멤버 미나, `공포 영화 한 장면인 줄...`
트와이스 데뷔 소식이 전해지면서 미나의 과거 사진에도 눈길이 모인다.
미나는 지난 8월 트와이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헬스장입니다. 열심히 운동했습니다. 다크 섹시 말고 고스트 컨셉으로 갈까요? 오늘은 무서운 거 봤던 게 아니라 제가 무섭대요. 무서워하지 마세요. 미나예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수건을 두르고 이어폰을 꽂은 채 카메라를 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창백해 보이는 피부와 붉은 입술이 마치 공포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하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20일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