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자 근황은?…설리 배우의 길 걷는다

입력 2015-10-07 17:10   수정 2015-10-0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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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런닝맨 캡처)


최자 설리 커플의 근황이 화제다.

DJ 프리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지운다. 월요병"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자와 설리가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설리만이 꽃받침을 하고 환하게 웃고 있는 반면, 최자, 크러쉬, 개코 등은 일명 `외모 몰아주기` 표정을 지어 웃음을 주고 있다.

한편, 설리는 최근 에프엑스(fx) 그룹에서 탈퇴하고 배우의 길을 걸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현재 스케줄을 최소화하며 휴식중인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f(x)를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f(x)는 빅토리아, 루나, 엠버, 크리스탈 등 4명 멤버로 활동을 이어간다. SM은 f(x) 활동은 물론, 설리의 연기 활동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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