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샘 오취리 인스타그램 캡처) |
`JTBC 비정상회담 출신` 샘 오취리(가나)와 다니엘 린데만(독일)이 KBS 새 드라마 `무림학교`에 출연한다.
샘 오취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다니엘하고 대본 리딩 했다. 같이 드라마 하게 돼서 너무 좋아. 여러분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샘 오취리와 다니엘은 `무림학교` 대본을 들고 밝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은 첫 지상파 방송국 드라마 배역을 맡게돼 관심이 모아진다.
샘은 `무림학교`에서 경비 책임자이자 기숙사 사감 선생 역으로 출연한다. 다니엘은 극중 외국인 예절 교육 교수 배역을 맡았다.
샘과 다니엘이 출연하는 `무림학교`는 내년 1월 KBS 2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관련뉴스